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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액트 도서

by wndoc0613 2023. 9. 18.

리액트 도서줄거리

이 책의 줄거리는 흥미롭다

나의 마음에서 그릇된 관습적 생각 나무들을 뽑아내어 하느님을 보게 하는 세 가지 방법을 알려준다.

그 첫째는 있는 그대로 비판하지 않고 관찰하고,동일시하지 않으며, 인전에 자신이라고 믿었던 상태를  제물로 바치기라고 되어 있다.

 

두 번째는 인간은 보잘것없는 그림을 통해 하느님을 보려한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하나의 힘에 대한 믿음을 통해서만 하느님을 볼 수 있을 뿐이라고 한다.

 

비판하지 않고 관찰을 통해 우리가 처한 현재의 특정 상태를 마주 보게 될 것이라고 한다.

마지막 세번째는 또한 우리 자신이 연기하는 지금의 역할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그 상태에 반응하지 말라고 한다.

 

우리는 더이상 반응하지 않는 상태에 도달하지 못했다면 우리의 하느님을 볼 만큼 순수하지 못한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저자는 지금 당장  이 방법을 사용해서, 우리의 모든 꿈을 현실로 만들라고 조언한다.

 

꿈을 만들어야 되며, 우리의 목표를 뚜렷하게 만들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루어졌다는 느낌을 받을 때까지 반복하라고 말한다.

 

그런 후  완성됐다는 느낌이 사실로 받아들여졌을 때 믿음을 유지하라고 말한다.

 

새롭게 받아들인 가정을 통해 우리의 마음은 재배열되었고, 마음에서 새롭게 배열된 대로 외부에 나타내기에 우리의 소망은 재정적인 상황이나 사회적인 관계를 개선하는 것일 수도 있고,

보다 깊게 신비를 이해하는 것일 수도 있을것이라고 말한다.

 

소망은 우리가 정하기 나름이다. 또한 이방법을 통하여 절대 실패하지 않는 삶을 살 것이라고 저자는 말해 주고 있다.

또한 저자는 나쁜 감정은 쉽게 느끼기쉬우므로,이 감정을 포기하는 것은 굉장히 어렵다고 말한다.

 

내 안에서 붙들고 있는 나의 연민의 잡초, 다른 원인이 있다는 생각 나무들을 뿌리 뽑아줄 수 없으므로, 나의 손으로 직접 그 일을 해야 된다고 말한다.

 

그 일은 나의 삶에 대해 어떤 반응을 하고 있는지 잘 관찰해서 ,사랑스럽지 않은 상태와 자신을 동일시하지 못하게 하므로 모잘 것 없는 상처들, 슬픔들, 자신의 힘으로는 어찌할 도리가 없다는 잘못된 믿음을 제물로 바치라는 것이다.

 

나에게 시선을 돌려서 다른이에게서 보인 결점들이 내 안에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가슴이 순수해져 하느님을 볼 것이고, 나에게 축복이 있을 것이라는 것이다.

 

시선을 외부가 아닌, 나 자신에게 돌리라고 말한다.

원하는 것이 이미 존재한다고 외치면서,그 소망의 중심으로 가는 것을 느끼라고 한다.

 

의식의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고 세상은 나의 명령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말이다.

 

상상했던 것이 현실로 이루어지지않아 실패했다고 느낄 때는 단 한 가지 이유라고 하는데, 그것은 자연스러움을 느끼지 못했기 대문이라고 한다.

 

사실로 받아들인 것이 현실이 되는 데는 시간이 걸리며,소유했다는 감정이 얼마나 자연스러운가의 비율에 맞춰 실현된다고 한다.

 

기도할 때면 내가 되고자 하는 것이 이미 되었다고 자여느럽게 느껴야만 한다고 말한다.

"그대가 바라는 것이 어떤 것이더라도,

그대가 기도할 때면 이미 받았다고 믿어라.

그러면 그렇게 될 것이다."

 

의식이 유일한 실체이고, 내가 보는 모든 것은 나의 의식 상태가 바깥으로 그려져 나온 것이기에, 소망이 이루어진 것 안에서 느껴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알려 준다.

 

또한 저자는 의식은 매우 뚜렷하게 구분되는 것이기에,바라는 상태가 자연스럽게 느껴진다는 원인이 만들어지지 않는다면 상태라는 결과는 결코 외부에 나타날 수 없다고 한다.

 

나는 내가 이미 되고자 하는 바로 그 사람입니다.그렇다고 주장하라고 한다.

그러면 언젠가 그것은 외부로 펼쳐낼 것이고,사람들은 그 결실을 보고 나를 알아볼 것이라고 말한다.

 

만일 지금 내가 원하는 삶을 살고 있지 않다면 타인에 대한 비방을 멈추고 그저 "나"에 대한 느낌을 변화하는 작업만을 계속해서 내가 바라는 상태에 머물르라고 한다.

 

계속하고, 계속하고,계속하라고 저자는 말한다.

반응하지 않는 시점이 왔을 때 나를 둘러싼 환경은 변화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저자에 대하여

저자는 영국렬 서인도제도 출생의 형이상학자이자 강연자이다.

끌어당김의 법칙을 1930년대에  강연했다.

1905년 9남 1년 중 넷째로 태어났다.

 

17살이 되던 해 드라마를 배우기 위해 미국으로 건너갔다.

댄서생활을 하던 중 친구가 소개해준 책을 통하여 형이상학을 접한다.

에티오피아 랍비인 압둘라를 만나 그의 가의에 매료된다.

 

7년 동안 매일 그엑 법칙에 관한 것들을 배운다.

그 후 깨달은 것과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로스앤젤레스, 뉴욕, 샌트란시스코를 중심으로 미국 전역에 강연을 한다.

그는 자신이 죽기 전 강의에서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제게 주어진 시간은 짧다는 것은 전 압니다.

전 이 땅에서 제게 주어진 일들을 다 마쳤기 때문에  이곳을 떠나기를 열렬히 바라고 있습니다.

 

전 이 3차원의 세상으로 다시 돌아오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제가 어디에 있든, 저는 지금 이곳에서 여러분들을 알아보는 것처럼 그곳에서도 여러분들을 알아볼 것입니다.

 

왜냐 하면 우리는 사랑이란 무한한 끈 안에 묶여 있는, 하나의 형제이기 때문입니다.

1972년 10월 1일에 67세의 나이로 이 땅에 삶을 마쳤다.

이 책을 읽고 느낀 점

저자의 책은 위대한 것입니다.

책을 읽는 내내 외부에 있는 힘이 나를 이끌어 줄 것이라고 생각했던 나의 생각이 잘못됐다고 느꼈다.

'나 '라는 사람을 통하여 외부 환경도 바뀐다는 저자의 책을 통하여' 나'를 바꾸는 연습을 해야 된다는 것이다.

'나'를 바꾸고 판단하지 말고 긍정적인 삶에 '나'를 맡기라고 한다,

'나'를이해하고  더 위대한 목표를 가지면서 삶을 살아가야 된다는 점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

또한 저자는 책을 쓰는 작가이면서 저자이자 강연가로 활동하지만 책 따위에 자신을 가두지 말라고 전하고 있다.

누군가가 진리란 무엇인지에 대해 결정해서 글로 쓸 수 있다고 믿지 말라고 하면서 말이다.

 

나를 계속 파헤쳐가면서 과거의 작아진 옷을 벗어던지고 자신을 더 큰 위치에서 지금의 문제를 겪고 있지만 지금과는 다른 태도를 지닌 자신이 되어가라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태도를 지니고 나를 옭아맸던 것에서 과감히 벗어날 수 있어야 하며 지금 당장 나를 변화시키기 시작하라고 조언하고 있다.

 

새로운 것의 두려움 진정 내가 변화하기 위하여 할 수 있었던 일이 무엇인지 저자의 책을 통하여 다시 한번 상기시켜볼 수 있는 좋은 부분이었다.

 

저자의 책을 읽으면서 좋은 스승을 찾은 기분이었다.

좋은 책을 사람을 편안하고 평화롭게 하는 것 같다.

 

이처럼 평생을 옆에 두고 읽어야 될 좋은 책이 있어 인생이 흥미로운 것 같다.

 

종교생활을 하면서 놓치고 살았던 많은 마음의 상처들 그리고 불편했던 모든 것들이 책을 통하여 조금은 실마리가 풀어지는 듯하였다.

 

내면의 나를 깨워서 나의 생각들을 통제하고 긍정적이고, 친절하고, 애정이 넘치고, 충만한 것들로 만들어서 의식 안에서 일어나는 연습을 해야 될 것입니다

 

오늘도 좋은 책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